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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의 안 돼요는 돼요? … 은장도 들 정도라야 피해자로 봐
━ 여성 변호사회와 함께 진단한 포스트 미투 전략 이번 미투 운동에서 권력형 성폭력 혐의로 고발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. 안 전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우리 사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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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미래당 이학재, "비동의 간음죄 신설" 미투 지원법 발의
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[뉴스1]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(인천 서갑, 3선)이 20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‘비동의 간음죄’ 신설을 골자로 한 형법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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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미흡한 미투 대책 … 낡은 성범죄 법 조항과 판례부터 정비하자
여성가족부 등 관련 정부부처가 여성의 날인 8일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의 후속 조치로 ‘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·성폭력 근절 대책’을 내놓았다. 안희정 전 충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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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마음 못 헤아린 성범죄 대책
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의 법정 최고형이 현행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된다. 또 공소시효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. 8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